2015年04月19日
今天小编继续给大家推送10组韩语俗语,有些可能和中国的不太一样不是那么容易理解,但是多积累点日后文章中碰到就不会陌生会有更深的了解哦,而且平时交流用上俗语的话就会使语言更地道呢!Fighting~
1.【개발에 주석편자】 狗爪子挂马掌-不相称
가:이거 아이한테 주세요. 把这个给孩子吧。
나:호호,세 살한테 Mp3은 “개발에 주석편자” 아닌가요?
呵呵,给三岁的孩子MP3,这不就是“狗爪子挂马掌—不相称嘛。
2.【개살구도 맛 들일 탓】 吃惯了,连野杏也能品出滋味
혼자 자취 생활하기 힘들었는데 개살구도 맛 들일 탓이잖아요.익숙해질 거예요. 一个人生活做饭虽然累但不是说“吃惯了,连野杏也能品出滋味”嘛。会习惯的。
3.【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】 工欲善其事,必先利其器
가: 이번 주일요일에등산을같이 갑시다.这周日一起去登山把。
나:좋아요.그런데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하듯이 등산을 가려면 장비가 필요하야 해요. 好啊,但是“工欲善其事必先利其器”,去爬山需要做一些准备呢。
4.【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】 懒书生翻书
가:엄마,나는 너무 졸려요.자면 안 되요?
妈妈,我很困先睡觉不行嘛?
나:너는 왜 공부할 때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듯 하니?
你怎么一到学习的时候就像懒书生翻书似得?
5.【거지 옷 해 입힌 셈】 就当喂狗了
가: 미미 씨, 그때 제가 준 초콜릿 먹었어요?美美啊,上次我送的巧克力你吃了嘛?
나:그게 미미 씨한테 준 것이에요?전 아무나 먹어도 되는 줄 알고 제가 먹었는데.那是给美美的吗?我以为谁吃都可以呢,就把它吃掉了。
가:뭐라고요?이거 참 ,거지 옷 해 입힌 셈이군.
什么?唉,真是的,就算喂狗了吧。
6.【겉 다르고 속 다르다】 表里不一
가: 가:송이는 언제나 잘난 척만 해.
宋艺总是装作自己很了不起。
나:나:아니야,송이가 얼마나 착한 아이인데.
哪儿有啊,宋艺多善良。
가:착하긴.송이가 얼마나 겉 다르고 속 다른 아이인 줄 알아?
好什么啊?你知道宋艺多么表里不一嘛?
7.【건넛산 돌 쳐다보듯】视若无睹/漠然置之
가:지금 뭐하고 있니? 现在在干嘛呢?
나:어? 왜?나한테 뭐 볼 일 있니? 哦,怎么了?找我有什么事嘛?
가: 아까 내가 부탁한 거 다 했냐고 물어봤잖아.왜 그렇게 건넛산 돌 쳐다보듯 하고 있니? 我不是问你我托你的事做完了嘛?你怎么视若无睹啊。
8.【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】 未学走路先学飞
가: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실력이 잘 늘지 않아요. 下了那么大功夫学,但是韩语仍然不见长进。
나:걷기도 전에 뛰려고 하는군요.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.
不要未学走路先学飞,不要太心急。
9.【검둥개 멱 감기듯】 徒劳无功
가:아무리 노력해도 별 성과가 없어요. 再怎么努力也不见效果。
나:벌써 지친 거예요? 这么快受不了了。
가:예,이렇게 검둥개 멱 감기듯 뚜렷한 성과가 없으니 기운이 빠져요. 是啊,这就像豁嘴吹灯-白费劲,不见任何明显的效果,我都快泄气了。
10.【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라】黑头发的畜生不能救
가:자네 이번 한 번만 나를 도와 줘. 你就帮我这一次吧。
나:안 돼.나도 돈이 없어. 不行我没钱。
가:네가 힘들 때면 언제나 내가 너를 도와주었는데.예로부터 검은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하지 말라고 했는데 너 같은 사람을 두고하는 말리구나. 你困难的时候我不是帮你了嘛。俗话说“黑头发的畜生不能救”原来说的就是你这样的人啊。